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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배터리 파크, 클린턴 요새

New York - Battery Park, Castle Clinton

배터리파크 (Battery Park)

에 바로 도착 할 수 있는 볼링 그린역 (Bowling Green Station)

이 곳은 1812년 그 유명한 영국전쟁 당시 적군의 침입을 막기 위해 지어진

클린턴 요새(Castle Clinton)와 맨해튼(Manhattan) 사이를 메워 만든 공원

이 사이를 메운 흙은 월드트레이드 센터(World Trade Center)를 

건축할 때 파냈던 것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배터리 공원 (Battery Park)에서는

로어 맨하튼(Lower Manhattan)의 모습을 한적하게 볼 수 있다.

클린턴 요새 (Clinton Castle)와 리버티 섬(Liberty Island), 엘리스 아일랜드(Ellis Island)행

페리를 탈 수 있는 항이 위치해 있다.

배터리파크(Batter Park)에 있는

이 청동조각상은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911 테러당시 망가진 프리스콰닉의 "구(Sphere)"라는 작품이다.

원래는  월드 트레이드 센터(World Trade Center) 근처에 설치 되었던 작품인데

911테러로 온몽이 망가진걸 복구시킨 작품이다.

크리스토퍼 공원(Christopher Park)처럼 손바닥 만하지도 않고

센트럴파크(Central Park)처럼 황당하게 넓고 숲으로 우거져 있는 것도 아니다.

나무가 널찍한 잔디밭에 듬성듬성 서있고 벤치도 있고, 커피를 파는 간이 매점도 서 있다.

클린턴 요새(Clinton Castle)

뉴욕의 지사였던 드위트 클린턴(Dewitt Clinton)의 이름을 따왔는데

페리티켓을 파는 매표소가 내부에 있어 언제나 관광객들로 붐빈다.

티켓부스와 서점의 관광객들이 많아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고

아침일찍 표를 찾아가는게 상책

클린턴 요새는

인공섬에 지어진 방어벽으로 원래는 웨스트 배터리(West Battery)라 불렸다고 한다.

독립 이후에는 캐슬가든(Castle Garden) 오페라 극장으로

엘리스 섬(Ellis Island)에 입국관리소가 생길 때 까지는 

이민국의 심사국으로 사용 되었다고 한다.

많이 파괴되어서 성곽처럼 남아 있는 이 외벽이 전부라고 한다.

공원 안에는 이렇게 6.25 한국전쟁 참전비가 세워져 있다.

바닥에는 각 나라별로 참전자와 사망자, 부상자, 실종자 수가 새겨져 있었다.

배터리 파크(Battery Park)에서는 리버티 섬(Libery Island)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y)이 아주 가깝게 보이는 곳이다.

이 곳은 뉴욕에서 바다를 보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라고 한다.

배터리 플레이스(Battery PLace at West St.)

이 곳에서 페리를 타고 배터리 파크(Battery Park)를 떠나는

페리안에서 바라보는 로어 맨하튼(Lower Manhattan)의 스카이라인은 정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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