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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 피어 39

San Francisco - Pier 39

피어(Pier) 39 

1978년에 문을 열었으며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arf)

에서 사람들로 가장 붐비는 곳

피셔맨즈워프(Fisherman's Wharf)

는 산책하기 딱 좋은 거리이다.

한쪽 옆으로는 가게 들이 쭉 늘어서 있어서 산책하며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고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arf)

에서 본 코이트타워(Coit Tower) & 트랜스 아메리카(TransAmerica)

샌프란시스코만의 분위기와 풍경을 느낄수 있고 다양한 거리공연과 쇼핑도 즐길수 있는 곳

수족관 아쿠아리움 오브 더 베이(Aquarium of the Bay)

선착장에 정박한 수많은 하얀 요트들이 샌프란시스코만의 멋진 광경을 만들어 낸다.

피어(Pier)39의 상징 '게' 오브제

이 쪽 부두는 옛날에는 게잡이 어선들이 많이 사용했다고 한다.

특히 피셔맨즈 워프는 이탈리아 출신 어부들이 어업에 종사하던 부두라고 한다.

그러다가 도시의 성장과 함께 여기의 관광상품화도 재촉되었다.

피어(Pier)39는 원래 화물을 실고 내리는 화물 부두였는데, 

1978년 이후 관광용으로 재개발되었고

그래서, 70년대 재개발 당시 상징으로 채택된 '게' 라고 한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나 바다사자가 나타난 후 대박 사이트가 되었다고 한다.

항구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곳

유명한 부딘 베이커리도 입점해 있다.

이 곳은 사업가 워런 시몬스(Warren Simmons)

가 건설하여 1978년 10월 4일에 개장하였다고 한다.

피셔맨스 워프에서 사람들로 가장 붐비는 곳 . 피어39

부두 위에 지어진 목조 건물로 부티크, 선물 가게, 레스토랑 등 150곳 이상 입점

각 상점의 규모는 작지만 독특한 매장이 많으며, 

휴일에는 밴드 연주나 예술가들의 공연으로 매우 북적인다.

눈부신 햇살을 받고 있는 바다 위에는 요트들

피어 39는 목조로 2층으로 되어 있지만 주변을 상가를 둘러보는데 금방이다.

물론 신기한 상점들이 많아서 시간이 금방 가진 않지만,

목조 바닥과 목조건물들이 그 자체로 멋진 인테리어인 것 같다.

피어(Pier)39의 명물이자 귀염둥이 바다사자가 있는 

피어(Pier)39 k-dock

뒤로 보이는 작은 등대같이 보이는 곳은 레스토랑

특별한 사람만을 위한 곳이라, 저녁 예약을 미리해야 한다고 한다.

일광욕 하는 바다표범들! 꺼엉~꺼엉~ 우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 곳에선 Art~ Art~로 들린다고 하지만 사실 바다표범들이 여기에 모여든게 얼마되지 않았다고 한다.

1989년처음엔 10~50마리 정도였는데, 이렇게 나무 데크도 잘 해놓고, 환경적으로도 안정되미 

몇달만에 기하급수적으로 이곳을 찾는 바다사자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겨울에는 600마리도 넘는다고 한다. 그리고 여름에는 얘들이 주로 남쪽으로 이동~

하지만 요새 먹이부족으로 점점 그 수가 줄고 있다고 한다.

유명세를 증명하듯, 부두가에 있는 바다사자 동상

피어 39 안쪽에 있는 회전목마

이 곳에서 많은 서커스나 공연등을 볼 수 있다. 물론 무료~

피어Pier 39끝쪽에서 보는 알카트라즈 섬(Alcatraz Island)

샌프란시스코를 주제로 굉장이 멋진 사진과 엽서를 팔고 있는 가게 이미지 아트(Image Arts)

방안에 걸어놓고 싶은 작품이 많았던 가게였다.

부두가 답게 해산물 레스토랑들이 입점해 있다.

그런 해산물 레스토랑중에 갑인 크랩 하우스(Crab House)

유명 레스토랑 답게 점심시간이 지나도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 리스트를 작성 해야한다.

식당 내부는 게 모형과 그물.. 푸른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항구 느낌

이 곳에서는 던저네스크랩(dungeness crab)이 정말 유명하다.

던저네스크랩(dungeness crab)은 우리나라 대게보다 짧은 다리가 특징이고, 

통통한게 먹을게 많다. 다들 크랩하나와 갈릭 감자튀김 혹은 새우와 함께 주문해서 먹는다.

크레페로 유명한 집, 미니 도너츠로 유명한집

왼손잡이 전문샵, 샌프란시스코 티셔츠 전문샵 등 신기한 가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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