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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비앤에이치 카메라 전문 매장

New York - B&H Photo Video Digital Camera Store

B&H가 위치한 9Ave. & 34th St.

유명한 호텔인 New Yorker 호텔이 있는 펜스테이션(Pennstation)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매장이다.

이 곳은 뉴욕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카메라 전문 상점이라고 한다.

물론 요새는 온라인 샵으로 더 유명하지만

B&H 근처에는 이러한 복장을 하고 있는 Jewish들이 많다.

사실 B&H는 유대인들이 운영하고 있는 매장이기도 하다.

B&H에 들어오면 큰 가방 같은 것은 맡겨야 하는 Rule이 있다.

가방을 맡기면 번호표를 준다.

이렇게 구렛나룻을 둘둘 감아 땋아놓고, 빵모자를 쓴 유대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래서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날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이쪽 유대인은 유대인 중에서도 골수분자 유대인이 주인이라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까지는 온라인 주문도 받지 않는다고 한다..

카메라 전문 매장으로 자칭 세계 최대의 카메라판매장이라고 자처하는 곳이다.

정말 단일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정말 거대한 것 같다.

카메라 외에도 컴퓨터 관련 물품이나 전자제품등도 판매한다.

매장위에 보면 컨베이어 밸트가 보이고 여기저기 물건박스가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점이 이곳에 가장 신기한 점이자 B&H의 상징과도 같은 것이다.

B&H가 이렇게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유대인의 정형화된 휴율적인 시스템을 이용한 사업방식 때문이라고 한다.

STEP 1

모든 카메라는 Display 되어 있고, 소비자가 직접 찍어보고 부스 안에 있는 상인들에게 자문을 구할 수 있다.

여러가지를 물어 볼 수도 있다. 자신에게 맞는 카메라를 추천해 주기도 하며 약간의 컨설턴트 역할을 해준다.

정말 좋은 것은 시판되는 대부분의 바디 및 렌즈를 마음것 써서 바로 비교할 수 있다는 점

STEP 2 

물건을 고른 후에는 이쪽 웨이팅라인에서 기다리면 된다.

은행 출구처럼 번호에 따라서, 기다린 후 가리키고 있는 부스로 찾아가면 된다.

정말 엄청나게 큰 부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STEP 3

상담원에게 찾는 물건을 말한다.

그러면 상담원이 같이 묶어서 파는 패키지 상품을 추천하거나, 소비자에게 맞는 상품을 추천해준다.

그다음 여기서 모든 구매할 물건을 결정하면, 

직원이 최종적으로 상품을 확인시켜 주고 영수증을 뽑아준다.

확인된 상품은 컨베이어 밸트를 타고 수령부스로 향한다.

STEP 4

이 곳 계산대에서 받은 영수증을 가지고 결재를 하면 된다.

카드와 현금 줄이 따로 나누어져 있다.

STEP 5

이 곳에서 물건을 확인하고 수령하면 된다.

컨베이어 밸트를 최종적으로 도착하는 곳이 바로 이 곳이다.

B&H는 정말 시스템이 잘 되어 있었다.

너무나도 정형화 되어 있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볼 수 있다.

유대인의 사업방식을 조금이나마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인 것은 분명하다.

가격대는 많이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패키지 상품은 매력적인 듯하다.

사는 재미도 쏠쏠 하니 한번 쯤 와볼 만한 곳이다.

카메라의 모든 것 B&H

B&H 전용주차장

매장 뒷편 맨하튼(Manhattan)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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