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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브라이언 파크 아이스 스케이트장

New York - Bryant Park Citi Pond

매 겨울이 되면 브라이언 파크(Bryant Park)는

공원 한복판에 아이스 스케이트 장이 설치 된다.

41 Street 방향

그리고 개장 첫날에는 

축하공연이 펼쳐 진다.

갈라쇼 같이 여러 선수들이 개인공연과 단체공연이 펼쳐 진다.

도심속에서 정말 이색적인 볼거리 같다.

빌딩 숲에서 보는 스케이트 공연이라 색다르다.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공원답게

많은 초대가수들이 연달아서 공연을 한다.

물론 다 무료이다.

미국 국가대표들도 축하 공연을 하러 왔는데,

계속 연아킴이 생각 났던 하루..

개장행사가 끝난 후에는 

아이스 스케이트장을 시민에게 개방하여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개장 첫날과 시티은행 이용객은 무료라고 한다.

그래서 이름도 Citi pond

씨티은행이 스폰을 해주는 것 같다.

물론 스케이트 대여료는 유로!

브라이언파크(Bryant Park)에 붙어 있는 

뉴욕 공립도서관(New Yrok Public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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