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미국 자연사박물관

New York -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박물관이 살아있다'에 나와서 유명해진 

미국 자연사 박물관 (Museum of Natural History)




자연사 박물관 입구

루즈벨트 (Roosevelt) 동상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화석이 입구 안쪽에서 맞이해 준다.

이 곳에는 47명의 큐레이터와 200명의 과학연구 인력이 있는데

연간 100회가 넘는 조사와 발굴을 위해 전세계를 누비고 있다고 한다.

이 곳에는 3400만종의 표본과 전시품이 있지만,

실제로 전시되는 것은 그중 달랑 2%라고 하니, 규모는 정말 엄청난 것 같다.




이 박물관의 상징인 바로사우루스(Barosaurus)

27M짜리 거대 초식동물이다.

입장료는 학생 $12, 어른 $16이지만

도네이션이 가능해서 원하는 만큼만 돈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아켈리(Akeley)

아프리카 포유동물 전시관 중앙에는 

아프리카 코끼리가 그대로 전시되어 있었다.




이런 형식은

디오라마(Diorama) 전시형태로

현장에 있는 것처럼 실감나게 잘 구성되어 있었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였는데, 그림도 정교해서 보는 맛이 있었음





아프리카 민족관

투박하지만 멋진 아프리카 미술품들




척추동물의 기원

고대 포유류, 조류, 어류, 공룡, 대륙별 문화관 등

구분된 섹션 숫자만으로도 엄청난 규모





박물관에서 본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

와 맨해튼 미드타운(Manhattan Midtown)의 모습~




중간 중간 유실된 화석 부분은

가는 철사로 이어 붙이거나 다른 부속품으로 메워놨는데

신기하게도 정말 자연스러웠다.




이 박물관의 중심!

공룡관의 모습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

큐레이터들이 친절하게 안내도 해주고 

이야기도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어린이들이 오기에 좋은 곳!






포악한 공룡의 대명사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Tyrannosaurus Rex)





어류 전시관





조류전시관에 전시된 부엉이들

정말 살아있는 듯 했다.





남미, 아시아, 멕시코&중남미, 아프리카 등 다양한 민족관이 있었다.

올메카(Olmeca) 문명의 3m 크기의 신비로운 인두상




박물관에 장난한번 쳐봤는데, 사람들이 셔터를 눌러대기 시작...했다 ㅋㅋ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던 크리스마스 트리

공룡과 동물들로 접은 색종이가 인상 깊었다.




지구의 역사와 바다생물을 볼 수 있는 해양전시실(Milstein Hall of Ocean Life)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한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인

28.7m의 거대한 흰긴수염고래(Blue Whale) 표본

바다에서 헤엄치는 모습으로 천장에 매달려 있는 모습

숨을 쉬며 내뿜는 물분기의 높이가 15m 정도가 된다고 한다.







북아메리카 삼림관(North American Forests)에 있는

1300년된 세쿼이아 나무의 단면 높이만 9m




운석 전시관(Ross Hall of Meteorite)

에 있는 우주의 광물들





보석과 광물 전시관에 있는

비텔스바하 다이아몬드(Wittelsbach Diamond)

35.56 캐럿짜리 '딥 그레이 블루 다이아몬드'







무지개 빛갈의 암모나이트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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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r

10:00 ~ 17:45

Room

+1 212-769-5100

Web 

amnh.org

Add. 

Central Park West & 79th St,New York, NY 10024,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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