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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매디슨스퀘어 파크 / 플랫아이언 빌딩

New York - MadisonSquare Park / Flatiron Building

5th Ave. & 25th St.에 있는 메디슨 스퀘어 파크(MadisonSquare Park)

미국 4대 대통령인 제임스 메디슨의 이름을 땄다고 한다.

맨하탄 미드타운(Mahattan Midtown)에서

약간 남쪽으로 내려가는 자리라

주변에 높은 빌딩이 없고,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도심속 한적한 공원

근처 주민들이 애용하는 산책 장소가 되겠다.

이 메디슨 스퀘어 공원(MadisonSquare Park)에는

동서남북 구석에 뉴욕 역사에 영향을 끼쳤던

역사적 인물들을 기리기 위한 동상들이 꽤나 많이 서있었다.

이 동상은 미국 21대 대통령 체스터 아서(Chester Arthur)

그 무엇보다 이 곳에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해지 것은

공원에 위치한 셰이크 색(Shake Shack) 일명 쉑쉑 버거 때문

뉴욕에서도 맛있기로 소문난 햄버거를

분위기 좋은 공원에 앉아 여유롭게 즐길수 있어서 인기가 장난이 아니다.

우산같이 생긴 난로가 있어 겨울에도 밖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곳곳에 보이던 청솔모~

사람들을 전혀 무서워 하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다..

뉴욕 라이프(New York Life Insurance)

빌딩 꼭대기의 빛나는 황금색 지붕

이 곳  메디슨 스퀘어 공원 (MadisonSquare Park)은

맨하튼 중심지와 로어 맨하튼(Lower Manhattan)을

이어주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플랫 아이언 빌딩(Flatiron Building)

규모는 작지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

크라이슬러 빌딩(Chrysler building)과

함께 뉴욕을 대표하는 유명한 건물 3인방 되겠다.

1902년 시카고 출신 건물가 다니엘 번햄이 설계한 90m의 건물인데

이 당시에는 뉴욕 최고층 빌딩이었다고 한다.

다리미(Iron)을 닮은 특이한 건물의 형태 때문에

플랫아이언(Flatiron)이라는 명칭이 붙여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 위치가 플랫 아이언 디스트릭트(Flatiron District)

바람을 가르는 특이한 구조 때문에

빌딩 옆으로 바람이 세계 불면서

지나가던 여자들의 치마가 올라가는 헤프닝으로 유명했던 곳이라고 한다.

독특한 구조때문에 북쪽 건물폭은 2m밖에 되지 않고

점차 아래로 내려갈수록 넓어지는 구조가 된다.

완공 후에는 너무 얇게 잘라놓은 파이같다라고 비난도 듣고

곧 무너질 거라는 소문도 있었다고 한다.

플랫 아이언 빌딩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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