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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 돌로레스 파크

San Francisco - Dolores Park

미션(Mission)지역에 위치한 돌로레스 파크(Dolores Park)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원이라고 한다.

뮤니 매트로(MUNI Metro)의 N노선 을 타고 조금만 달리면 바로 나온다.

미션 돌로레스 옆으로 나있는 전차길과 전선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를 배경으로 만든 영화 ‘스위트 노벰버’에서 

넬슨과 사라가 헤어지는 장소도 이 공원에 있다고 한다.

혁명적 애국자인 미구엘 이달고의 동상

이사람의 유명한 '돌로레스의 부르짖음(Grito de Dolores)'을 계기로기운이 일기 시작하여, 

1821년 멕시코의 독립을 이끈 사람이라고 한다.

날씨가 맑은 날엔 캘리포니아(California)

의 따뜻한 햇살과 여유로움, 샌프란시스칸(San Franciscan)을 볼 수 있다.

정면에 미션 돌로레스 성당(Mission Dolores Church)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서 가장 오래된성당

1700년대 후반에 세워졌다고 한다.

파크 주변에는 서로 닮았지만 그래도 특색이 있는

빅토리안풍 집들이 있다.

이런 게이커플들도 보여서 눈쌀을 찌푸리게 하지만;;

샌프란시스칸들은 별다른 반응이 없다...

이 공원은 우묵한 구릉지대 초원에 자리했는데 

멀리 샌프란시스코의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감동적인 장소

날씨가 맑은 날엔 다운타운이 아주 뚜렷하게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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