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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 골든게이트 파크

San Francisco - GoldenGate Park

골든게이트 파크(Golden Gate Park)

 북쪽 정문

남쪽 정문

동쪽 정문

동쪽 정문쪽에 있는 마크로렌 로지(McLaren Lodge)가 인포메이션 센터다.

여기서 공원 팸플릿과 지도를 받아서 돌아보면 좋다.

넓은 공원 안을 도보로 이동하기는 꽤 힘들므로 한정기간에 운행하는 셔틀을 이용하거나 

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리면 편리하다.

San Francisco Botanical Garden

야구 필드(Baseball Feild)

시민들에게 오픈되 있기때문에 

간단히 캐치볼하거나 미니게임 하기에 좋아 보인다.

릴리 연못(Lily Pond)

뉴욕에 센트럴 파크, 밴쿠버에 스탠리 파크가 있다면 

샌프란시스코에는도심 서남부의 대부분을 녹지로 뒤덮은 거대한 규모의 골든게이트 파크가 있다 

샌프란의 폐와 같은 골든게이트파크(Golden Gate Park)

공원은 크지만 찻길을 중심으로 방향 잡기도 쉽고

곳곳에 이정표가 있어 길 잃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Music Concoures Band Shell

이 곳에서 음악 콘서트를 자주해서 이런 이름을 짓지 않았나 싶다.

지도로 확인할 수 있지만 이 공원은 무려 48번가에 걸쳐 있는 엄청나게 큰 공원이기 때문에 

목적지를 분명히 파악하고 정류장에 내리지 않으면 정말 많이 걸어야 한다

가장 인기있는 드 영 미술관(De Young Museum)과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California Academy of Science)

쪽은 다운타운에서 5번과 21을 타고 8 Ave.

에서 내려 북쪽 정문을 통해 걸어오면 된다.

드 영 미술관(De Young Museum)

공원 내에는 세그웨이(Segway) 투어코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인공 공원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라고 한다.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California Academy of Science)

식물이 우겨진 지붕인 리빙 루프는 마치 작은 언덕이 이어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독특한 건물의 설계자는 프랑스의 퐁피두 센터를 디자인한 이탈리아 건축가 렌조 피아노(Renzo Piano)

렌조 피아노는, 광화문에 KT신사옥을 건축하기도 했다.

아카데미 내부에는 킴불 자연사 박물관, 슈타인하트 수족관, 모리슨 플라네타리움이 있으며

2,000만개 이상의 과학 표본 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정원(Japanese Tea Garden)

월, 수, 금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는 무료 이외에는 5$의 요금

돈내고 들어가기에는 정말.. 아까운 것 같다.

예전에는 일본인 정원사가 관리했으나 제 2차세계대전 중 다른 일본인과 함께 강제 수용되어 이름도 동양 티 가든으로 변경되었다.

1952년에 원래 이름으로 바뀌었지만 현재의 정원은 일본풍의 수수하고 차분한 분위기보다 

화려한 색채를 특징으로 하는 불교색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한다.

Conservatory of Flowers(꽃들의 온실) 

꽃 식물원답게 주위에는 많은 꽃들을 신경써서 가꾸어 놓았다.

매달 첫 째 주 화요일에는 무료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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