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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 자이언츠 에이티엔티 파크

San Francisco - Giants AT&T Park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an Frnacisco Giants)의 홈구장은 AT&T (구 SBC파크) 

마켓거리Market St.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AT&T Park

여기서는 짧게 볼팍(Ball Park)이라고 부르는것 같다.

자이언츠(Giants)는 티켓 구입이 매우 어렵기로 소문이 나있다.

스터브허브(http://www.stubhub.com)는 시즌권등 입장권을 미리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자기 자리를 중고 장터에서 팔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메인게이트 윌리 메이스(Willie Mays)게이트

윌리 메이스(Willie Mays) 는 통산홈런 660개에 빛나는 자이언츠의 전설적인 강타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an Francisco Giants)

는 MLB내셔널 리그(National League)

서부지구에 속해 있는 팀이다. (MLB창설맴버)

구장 바닥도 다른곳과 다르게 샌프란시스코의 역사를 타올에 새겨진 문자로 알려주고 있다.

전체 길이 26m나 되는 거대한 코카콜라 병 안은 미끄럼 틀로 

홈런을 치면 병에 불이 들어오고 소리가 울려 퍼진다.

그 앞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글러브도 있다.

1958년에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옮겼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는 영원한 라이벌 관계로 알려져 있다

연고지를 샌프란시스코로 옮긴 뒤에는 56년동안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다가 

작년(2010)에 텍사스 레인저스를 4승 1패로 물리치면서 연고지 이전 후 첫 우승컵을 안아서 난리가 났었다.

AT&T파크는 2000년에 개장을 한 10년정도밖에 안된 신식 구장이며

박찬호가 이 구장에 첫 승리투수가 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경기장 내부에 많은 TV가 부착되어 있어 복도를 돌아다니면서도 

편안하게 티비를 통해 경기를 시청 할 수 있는 세심한 베려가 눈에 띈다.

이렇게 경기장에 와서도 야구게임을 할 수 있도록 배려?도 해놓았다.

경기중인데, 애들은 역시 게임을 좋아해....

AT&T 파크 최고의 명물인 '길로이 갈릭 프라이(Gilroy Garlic Fries)'

 인기가 많아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

평이한것 같은데, 야구장에서 먹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다. ㅎㅎ

야구장에서 보는 시내뷰도 꽤 괜찮다.

소마(SOMA) 지역 킹 스트리트(King St)

베이 브리지(Bay Bridge)와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2001년에 배리 본즈(Barry Bonds)에게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홈런 

신기록 역사를 쓰는 홈런을 맞은곳으로도 유명

스탠드 최상단인 프로미네이드 레벨(promenade level)에는 

아이들을 위한 플레이 에어리어(Play Area)를 설치 하였다.

2010 / 1954 / 1933 / 1922 / 1921 / 1905

월드 시리즈 우승

이 곳에서도 있었던 키스타임~~~

카메라의 잡힌 모든 커플들~ 다 응해주었다.

천연잔디와 복고적인 벽돌 건물이 특징으로 1루 스탠드 너머로 베이(Bay)가 보인다

AT&T 파크는 미국의 많은 야구장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기로 첫 손 꼽히는 야구장. 

그만큼 구장과 주위의 아름다운 바다가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룬다고 한다.

샌프란답게 경기장 안에도 케이블카가 있다.

왼쪽 길이 102m, 중앙 길이 123m이며, 오른쪽은 펜스까지 길이가 94m로 짧으므로 

우측 홈런은 대부분 직접 또는 관람석에 튕겨 바다로 빠지게 된다 

바다로 넘어가는 홈런은 ‘스플래시 히트(Splash Hit)’라고 부르며 보트를 타고 

공이 넘어오기를 기다리는 팬도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an Frnacisco Giants)의 전설의 홈런타자

베리 본즈(Barry Bonds)의 홈런 볼을 받기 위해 사람들이 보트 타고 나왔던 그 바닷가. 

맥코비만

오돌 게이트(O'Doll Gate)

라 불리는 AT&T파크의 외야 출입구

AT&T파크내에 위치한 구단샵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관련된 다양한 의류들과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