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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 피셔맨스 워프

San Francisco - Fishermen's Wharf

피셔맨스 워프(Fishermen's Wharf)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예전에 이탈리아 어부들의 선착장이었던 곳이 지금은 1년 내내 관광객으로 붐빈다.

피셔맨즈 워프(Fisherman's Wharf)

는 이탈리아 출신 어부들이 어업에 종사하던 부두.

그러다가 도시의 성장과 함께 여기의 관광상품화도 재촉되었다고 한다.

언제나 축제분위기인 이곳에서는 거리공연이나

예술 공연들이 끊이지 않고 열린다

접시와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모습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무척 큰 볼륨의 음악에 맞추어 스프레이로 그려낸다.

피어(Pier)39는 원래 화물을 실고 내리는 화물 부두였는데, 

1978년 이후 관광용으로 재개발하였다고 한다.

피셔맨스 워프

Fisherman's Wharf

는 금문교 남단 우측편 강변이다.

레스토랑과 기념품점이 들어서 연중 붐비는 곳이다.

그 중심이 되는 재퍼슨 거리(Jefferson St.)를 따라 레스토랑과 기념품점이 늘어서 있다.

또한 테일러 거리(Taylor St) 모퉁이에 있는 게 간판의 오른쪽으로

게와 바닷가재를 파는 노점이 있다.

피셔맨스워프의 명물인 클램차우더와 크랩샌드위치를 파는 유명한 노점들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

는 말 그대로 어부들의 부두.

항구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곳으로

옛날에는 게잡이 어선들이 많이 사용했다고 한다.

Fisherman's Grotto

이 곳은 게와 새우 등의 어패류를 파는 노점이 줄을 잇고 있다.

즉석에서 게살을 발라 주기도 하는 게(crab)들이 

배를 내놓고 뒤집어져 쌓여있다

'WE PACK FOR TRAVEL'이라도 해놓고

달랑 비닐봉지 안에 넣어주지만

이 곳은 신선한 해산물들을 싸게 즐길 수 있다.

꽃게들, 각종 해산물 튀김들, 새우.한치등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들리는 곳

게와 바닷가재를 통째로 찐 요리나 칵테일 새우, 샌드위치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게는 무게로 가격이 정해지며 대체로 1마리에 $15불 내외

프랜시스칸(Franciscan)

1957년 창업하였으며 바닷가에 있는 배 모양을 한 건물의 2층에 위치해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멋지고, 크램차우더, 굴등 해산물 메뉴가 많아 유명하다고 한다.

캐너리(The Cannery)

1907년에 지어진 델몬트 사의 통조림 공장.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복숭아 통조림 공장이었지만 지금은 쇼핑센터가 되었다.

빨간 벽돌로 지어진 건물에는 숍, 레스토랑, 아트갤러리 등 30곳이 들어와 있다.

피어(Pier)47 

괜찮은 레스토랑과 어선들을 볼수 있다.

서부의 명물

인앤아웃 버거(InNout Burger)

피셔맨스 와프(Fisherman's Wharf)에서는 

케이블카(Cable Car) 파월 하이드(Powell&Hyde) 노선의 종점이 있고

바로 위에 고카(GoCar)를 빌릴 수 있는 대리점이 있다.

피어(Pier Hyde St.)

역사적인 대형 선박들을 전시하고 있는 야외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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