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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밸리 - 스털링 바인야드

Napa Valley - Sterling Vineyards

샌프란시스코 북동방향으로 차로 60Km정도 위치해있다. 한 1시간 조금 더 걸린다

나파밸리(Napa Valley)의 면적은 우리나라 도정도 되는 넓이(480Km)

이 곳은 모두 포도밭이고, 곳곳에 건물들은 대부분 와이너리(Winery)이다.

이곳은 베이 지역(Bay Area)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명소라고 한다.

400개의 와이너리(Winery)가 곳곳에 흩어져 있다고 한다.

미국의 생산되는 대부분을 차지하는 캘리포니아 와인(California Wine)

그 중심지인 와인컨트리(Wine Country)로 불리는 도시

나파(Napa)와 소노마(Sonoma)

나파밸리(Napa Valley)의

가장 북쪽 캘리스토가(Calistoga)에 있는 스털링 바인야드(Sterling Vineyards) 입구

이 와이너리는 비교적 짧은 4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고 한다.

정문까지 한참을 이어지던 세줄의 가로수

도루 좌우는 모두 포도밭!

5잔의 시음과 케이블까지 해서 $20 가격이다.

주차장 언덕위의 양조장까지 태워주는 조그마한 케이블카!

이 케이블카 때문에 경치도 내려다 볼수 있고 이 와이너리가 유명하게 되었다고 한다.

케이블카에서 본 조그만 연못과 분수

아주 한가로와 보였다.

양조장에 도착

이 곳 스털링(Sterling) 와이너리의 특징은

바로 셀프 투어라는 점! 그래서 여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어서 이점도 굉장히 좋은점 같다.

언덕위에 올라가 화살표 방향을 따라가면, 

이렇게 말꼼하게 차려입은 직원이 기다려 있고

유리잔을 받아 시음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첫 번째 시음 와인은 Gewurztramner

잘은 모르겠지만, 스파클링 와인으로 데미소다 사과맛? 느낌이 났었다.

이 와이너리 건물은 창업자분이 

지중해의 그리스 섬에 머물렀을 때의 감명받은 늒미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한다.

저 위쪽의 8개의 종은 1,000년 역사를 가진 교회에서 공수 했다고 한다.

양조장의 주요 시설들의 대한 설명을

천천히 읽으면서 여유있게 구경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스털링 바인야드(Stering Vineyards)는

1964년 영국의 종이재료 판매 브로커가

캘리포니아 와인과 나파밸리에 매료되어 포도나무를 심기 시작하면서 지가 되었다고 한다.

비지니스 맨 출신 답게 합리적이고 저렴하면서 질좋은 와인이 특징이라고 한다.

오크통을 만들 때, 나무를 얼마나 굽는지에 따라

나중에 그 통에 넣은 와인의 맛과 향이 달라진다는 설명판에 내용이 씌여져 있었다.

이 곳은 건물의 옥상 테라스로 가는 길

 이 곳은 세번 째 시음 데스크가 마련되어 있다.

언덕위에 자리잡은 전망대

이 곳의 가장 좋은 뷰포인트이다.

나파에서 보기드문 시원한 뷰를 선사해 주는 곳

이 풍경을 보기 위해 한해 방문하는 관람객이 엄청 나다고 한다.

나파밸리(Napa Valley)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

투어를 마치고 실내에 만들어진 시음장소인 Testing Room으로 가는 길

마지막으루 2종류의 와인을 더 시음할 수 있도록 하고

지금까지 마신 5종류의 와인 이름과 가격이 적힌 종이를 나눠준다.

한쪽 켠에 레스토랑도 있는데 예약제 시스템인 것으로 보인다.

기프트샵의 모습

테스팅한 5종류의 와인 외에도 다른 고급와인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다른 Goods도 판매 한다.

주차장옆에 끝없이 펼쳐졌던 포도나무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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