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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 애슬레틱스 콜리세움

Oakland - Athletics Coliseum

오클랜드 콜리세움(Oakland Coliseum)으로 

가장 편하게 갈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으로는 바트(BART)가 있다.

콜리세움(Coliseum)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바트를 타고 내리면 콜리세움(Coliseum) 경기장까지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Oakland Athletics)의 홈구장

콜로세움(Coliseum)

이 곳은 콜리세움 옆에있는 오라클 아레나(Oracle Arena)로

아이스하키장, 농구장, 서커스 공연장, 복싱경기장 등이 있다.

모든 야구장문화가 그렇듯이 술을 많이 반입할 수 가 없으니까

밖에서 다들 먹고 들어간다.

물론 안에서도 맥주를 살 수는 있지만, 엄청 비싸기 때문...

1966년 개장한 경기장이고

1986년 애슬레틱스가 캔자스시티(Kansas City)로 부터

연고지를 옮기면서 야구장으로 처음 사용하였다고 한다.

팀 스토어~

이 곳은 바깥에 위치하고 있었다.

콜리세움 입구

구장은 수용인원 35,067명

좌우 110m / 중앙 122m / 펜스 2.2~4.6m

경기장 초기에서는 파울지역이 넓고 근처에 샌프란시스코만(San Fransisco Bay)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영향으로 투수에게 유리 했는데

1995년에 중앙 외야석에 관람석을 확장하면서 바람이 막혀

이전보다는 볼이 잘 날아간다고 한다.

경기장안에 들어서 있는 푸드코드

역시비싸지만은 맛은 있었다.

경기보면서 먹는 꿀맛 나쵸~

마크 맥과이어(Mark McGwire)가

이곳에서 2년 연속으로 50홈런을 기록한 곳이기도 하다.

1910 / 1911 / 1913 / 1929 / 1930 / 1972 / 1973 / 1974 / 1989

총 9회 월드스리즈 우승을 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Oakland Athletics)

미국 야구 응원문화가 그렇지만 참 조용하다.

점수나면 일어내서 박수쳐주고

응원 구호도 Let's go Oakland 이게 끝이다.

경기가 끝나면 

BART역으로 가는 구름다리에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

바트역이 워낙 가까워 참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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