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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 씨월드

San Diego - Sea World

센디에고(San Diego)에서 유명한 씨월드(Sea World)

표값은 $69

해외관광객을 위해 유니버셜 스튜디오 같은 관광상품이랑 묶어서도 판매한다고 한다.

식음료 반입이 안되어

사먹어야 하는데 꽤나 비싸다

가족단위로 오기 딱 좋은 곳!

그래서 가족단위 방문객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곳곳에 있는 바다사자들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곳

먹이를 달라고 재롱도 부르고 낑낑거리면서 소리도 지른다.

물이 튀기고 의자가 흔들거렸던 4D관

세서미스트리트(Seame Street)

유치하고, 어른들은 별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곳

씨월드(Sea World)에 몇 안되는 놀이기구

급류타기(Shipwreck Rapid)

뭘 탄다는 느낌보다는 인공폭포에서 물을 뒤집어씌우기 위해 만들어 놓은것 같다.

타고나면 아주 흠뻑 젖게된다..

씨월드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인

Shipwreck Reef Cafe

씨월드(Sea World)의 가장 주력상품

그리고 이곳을 유명하게 만들어준 범고래 샤무쇼(Shamu Show)

매회마다 사람들로 가득찬다.

무조건 사먹어야 할듯한 비쥬얼을 갖고있는 고래모양 음료수

가격은 무려 $12 ~

슈퍼 백덤블링 ~

길이 7M 몸무게 6T

바다에서 가장 쎄다는데 조련사말을 참 잘듣는다.

끼부리는 범고래들

범고래는 참 피부가 매끈하니 고운것 같다.

관중들 앞에 와서 꼬리도 살랑거리면서 애교도 부린다.

이쇼의 하이라이트는 Wet Zone에 앉은 사람들이 물세례를 맞는것이다.

거대한 샤무가 헤업치다가 거꾸로 서서 꼬리로 물을 튀기면

20열까지는 모두 젖을 만큼 물을 제대로 뿌려준다.

캐릭터로만 보았던 카피바라상 괴물쥐

한 1m정도 가량 되보였다.

말은 씨월드지만 동물들이나 강물에서 사는 민물고기 전시도 한다.

팻쇼(Pet Show)

개, 고양이, 돼지 오리들이 등장해서 한동안 쇼를 한다.

이 쇼에 나오는 대부분의 동물들은

주인에게 버려져서 보호소에 있던 동물들을 데려와 길러진 것이라고 한다.

내용은 꽤나 볼만하다.

공원 제일 동남쪽에 있는 아틀란티스(Journey to Atlantis)

씨월드에서 가장 놀이기구 다운 놀이기구

정말 인기가 많아 많이 기다려야 한다.

북극해(Wild Arctic)

탐험 놀이기구 아래는 흔히 볼 수 있는 조그마한 펭귄들 

샌디에고(San Diego) 전경을 볼 수 있는 케이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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