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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 - 17마일 / 페블비치

Monterey - 17Mile / Pebbel beach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해안선 따라 200km 남쪽 몬트레이(Monterey)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17마일 드라이브(17-Mile Drive) 입구

캘리포니아지역에서 가장 먼저 개척 되었다고 한다.

주민이 아니라면 $8.5을 내고 입장해야 하는 곳

17 마일 드라이브(17mile drive)

이 곳을 다 돌아보는데에는 1시간반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25km정도되는 이 구간 옆으로는 바다풍경과 함께 울창한 삼나무들을 볼 수 있다.

1602년 스페인 탐험가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당시 멕시코 총독 몬트레이(Monterey) 백작의 이름을 붙였던 것이 지금까지 도시의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굉장히 조용하면서도 아름다운 마을 몬트레이(Monterey)

은퇴한 부유한 노인들이 많이 생활하는 곳

도서 전체가 공원이라고 봐도 되겠다.

멀리 보이는 곳이 유명한 버드락(Bird Rock)

새들이 많이 앉아서 이름이 버드락(Bird Rock)

검정 바다사자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 바다사자들이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피어 39까지 헤엄쳐 간다고 한다.

유독 이 바위가 하얀 이유는 새와 바다사자의 배설물 때문이라고 함

돈만 있다고 올 수 있는 지역은 아니고

입주심사가 까다로운데 심사를 통과해야 갈 수 있는 부촌지역

트레일이 잘되있어서 조깅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17마일(17Mile)에 있는 나무 한 그루

바위 틈에서 자라고 있어서 아주 유명한 나무이다.

250년 동안 해풍을 이겨내고 홀로 서 있다는 전설의 론 사이프러스(Lone Cypress)

바닷바람에 소금기에 다 죽어가는 나무를 정성을 들여서 살려내었다고 한다.

이 나무를 보려고 17마일 드라이브를 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유명

바닷 바람때문에 몸통이 표백된 나무

17마일(17Mile)내에 있는 그유명한 페블비치(Pebble Beach)

골프장

정말 멋진 뷰와 함께 미국 PGA로 알려진 전세계 골퍼들의 동경의 대상

겨울에는 바람이 많고

기온이 낮아 추워서

라운딩이 만만치 않다고 한다.

세계 각국의 유명인사들이 많이 찾는 곳

이 곳이 가장 유명한 18번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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