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Make a Step Foward

샌프란시스코 - 케이블 카

San Francisco - Cable Car

One way 한번 올라타는 요금은 $5 (5살이하는 무료)

1day cable car pass는 하루 종일 탈 수 있는 티켓으로 $13

1day cable car pass와 똑같은 $13로 같은 가격으로 

뮤니 패스포트(MUNI Passpot)를 구입할 수 있으니 Cable car pass를 사면 바보같은 짓이다

뮤니에는 버스, 메트로 및 케이블카 등이 있는데 

이들을 하나의 표로 모두 이용할 수 있는것이 있는데 바로 '뮤니 패스포트(MUNI Passport)'다. 

뮤니를 정기적으로 가끔 이용하는 사람들에게아주 유용하다.

뮤니 패스포트(Muni Passport)를 가지고 있으면 

뮤니 버스(Muni Bus), 뮤니 스트리트카(Muni StreetCar), 뮤니 매트로(Muni Metro)케이블 카(Cable Car)

를 한도 기간중에 몇번이고 타고 내릴 수 있다.

1일권 $13 3일권 $20 7일권 $26

패스포트를 구입후 사용하는 월, 일을 동전 등으로 긁어내어

승차 시에 운전사에게 이 패스포트를 보여주면 된다. 

씨티패스(San Francisco CityPass)

One way표는 케이블카 정류장에 있는 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할 수도 있고, 차장에게 직접 구입할 수도 있다.

이 케이블카는 1873년에 개통되어 한때는 언덕길이 많은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의

주요 운송수단이었으나 현재는 관광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파월(Powell)방향의 케이블카가 지나가게 되는 유니온 스퀘어(Union Square)

유니온 스퀘어(Union Square)다운타운 메인인 이 곳은 인파와 케이블카가 뒤섞여 북적북적 하다.

케이블카를 생각하면 흔히들 공중에 매달린 그런 케이블카를 생각하게 되는데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인 이 케이블카는 땅위를 달린다. 쉽게 말하면 '전차'와 비슷한 모양

케이블카와 트램의 차이는 자체 동력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고 한다.

케이블카는 자체 동력이 아니라 바닥에서 움직이는 케이블을 잡고 가는 것이고

트램은 자체 동력으로 가는 것이라고 한다.

파웰 하이드(Powell&Hyde)라인의 종점인 빅토리아 공원

파웰 하이드 라인(Powell- Hyde line)종점인 빅토리아 공원 위쪽 언덕

여기서 보는 케이블카가 가장 센프란시스코 느낌이 났던 것 같다.

샌프란시스코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파웰 하이드 선(Powell- Hyde line)'

가장 유명하고, 가장 인기가 많다.

파웰 스트리트에서 출발해서 유니온 스퀘어를 지나, 케이블카 박물관도 지나고,

꾸불꾸불 꽃길이 예뻐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Lombard Street 와 Fishermen's Wharf를 지나가는 노선

언덕이 많기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는 케이블카가 설치되기 전에 말을 이용하여 짐을 날랐는데, 

언덕의 경사가 워낙 심해서 말들이 넘어지고 구르는 사고가 빈번했다고 한다.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바로 지금의 케이블카가 만들어졌고, 

이제는 더이상 산 위로 짐을 운반하는데 쓰이지 않지만 도시를 상징하는 대표적 명물이 되었다고 한다.

파웰 메이슨 라인(Powell-Mason Line) 

피라미드 모양의 트랜스아메리카(TransAmerica)빌딩을 볼 수 있다.

파웰 메이슨 라인(Powell-Mason Line) 종점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를 찾는 연관광객은 1300만명. 

이들 중 대부분이 케이블카를 타려고 시도하기 때문에 종점은 항상 사람들이 줄지어서 기다리고 있다.

종점에서 턴테이블을 이용해 수동으로 방향을 전환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종점에 도착하면 턴테이블 위에 케이블카를 올려놓고 180도 회전시켜 방향을 바꿔줘야 한다.

헌데 이걸 사람의 힘만으로 돌린다.

예전 샌프란시스코에는 수많은 케이블카(Cable Car)노선이 있었는데,

대지진 이후 지금은 3개의 노선만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1 Powell-Mason line

2 Powell- Hyde line

3 California Street line

 1  Powell-Hyde 라인

주요 관광지를 지나는 노선. 가파른 고개를 넘어가며

Fishermen's Wharf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로 가장 붐피는 노선 

다른 노선과 달리 케이블카가 다양한 색깔로 꾸며져 있다.

-Nob hill, Russian hill, China town, fisherman's wharf-

 2   Powell-Mason 라인

과거 이탈리아 이민자들의 거주지였던 North Beach와 샌프란시스코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Coit Tower, 

케이블카 박물관등을 갈 때 이용할 수 있다.

-Union square, North beach, fisherman's wharf, Pier39-

 3   California 라인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형성되어 있는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의 한가운데를 가로 지른다. 

고층빌딩이 즐비한 Finance District를 거쳐 해변가를 따라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엠바카데로(The Embarcadero)의 앞까지 이어진다

상대적으로 관광지가 없어 다른 노선보다 타기 수월하여 차에 매달려가는 자리도 차지하기 쉽다. 

하지만 노면의 굴곡이 거의 없어 사진찍기는 좋지만 매달리는 재미가 덜한 편.

좌석수는 별로 많지 않다.

하지만 점에서 출발할때 가득 태우지 않는다.

물론 중간에 내리기도 하지만, 중간에 타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

그립 맨(Grip Man)

은 케이블카가 동작하기 위해서 선로 아래 철사를 꼬아 만든 케이블과 열차가 

서로 연결되야만 하는데 그 케이블을 꽉 잡아 움직임을 가능하게 해주는 사람

재미있게 케이블카를 타는 방법은 이들처럼 케이블카에 매달려 가는 방법이다.

좌석이 적기도 하지만, 꼭 좌석이 없어서만이 아니라

이렇게 서서 가면 시야 확보가 되서 더 멋진 경치를 보며 갈 수 있는 것 같다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샌프란시스코의 낭만

'케이블 카Cable Car'

파월행(Powell) 두 노선의 케이블카 종착역 파월스트리트(Powell Street)

샌프란시스코 하면 떠오르는

케이블 카(Cable Car)

야경에 더 우아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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