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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 '매스테이블' 일본 가정식 백반

메스테이블은 광화문 그랑서울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하고 정갈한 일본 가정식 백반집을 표방하고 있다.

저녁에는 요리주점으로 변하여 사케나 맥주등을 판매한다.

백반의 특징은 계절의 따라 구성 요리가 바뀐다.

점심으로 먹기에 딱 좋게 구성이 되어 나온다. 물론 가격은 광화문 감성가 그대로..

하루고향 10,000\

닭조림, 연어샐러드가 메인으로 나온다. 이 반찬도 계절따라 바뀌는 듯하다.

평이하다. 카라아게에 고소한 마요네즈가 부어 얹은 정도.

맛은 나쁘지 않고 깔끔하지만, 특별할 것도 없다.

모든 반찬이 한방이 없다는게 약간의 흠이 되겠다.

기본 구성으로 나오는 자완무시, 쯔께모노, 미소장국

연어의 퀄리티는 괜찮았다. 일식이라 그런지 바다관련 요리는 좀더 괜찮았었다.

평범했던 카라아게

우미고향 10,000\

바다에서 나는 걸로 만들어서 우미고향!

해산물 위주의 가정식 구성이다.

날치알밥과 간장 새우장이 메인이다

이 집의 하이라이트 새우장!

간이 짬쪼름하면서 고소하게 잘 되어 있다.

이 버터라이스 옵션은 무료이다.

밥이 따끈따근할 때 비벼 먹으면 노란빛을 띄는 윤기 좌르르한 밥이 된다.

밥에 뿌려 먹을 수 있는 후리가케 

모든 백반정식에 포함되어 있다.

고소한 버터와 짬조름한 후리가케 만으로도 괜찮은 구성이 된다.

마재고향 12,000\

고등어 자반이 추가 된다.

고등어가 아주 잘 구워져서 나오는데 

레몬을 살짝 뿌려 먹으면 아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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