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 베이징코야 북경오리 전문점




베이징코야는 YTN신사옥 건물 지하에 위치 하고 있다.

그 전에 위치한 곳은 재개발이 진행되어 3년전쯤 이 곳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원래 유명했지만, 옮기고 나서 유명인도 많이 오는듯 하다.

 



중국 음식점 답게 빨간색과 황금색으로 장식한 익스테리어의 입구




이사오기 전보다 가게가 재법 커졌다.

룸도 10여개 이상 되고 홀도 아주 넓다.




이 집의 시그니처 매뉴

북경오리구이 65,000\

보통 요리 1~2개 시켜서 3~4명이 먹기 좋은 양이다.

하지만 패킹덕 한마리 값 치고는 비싸 보임




북경오리를 시키면 특이하게 테이블 옆에서 바로 잘라 준다.

이렇게 정돈되는 북경오리 한마리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같이 나오는 오리육골즙

몸통과 뼈를 24시간 정도 중탕으로 우렸다는데,

좀 많이 느끼하다. 젊은사람들이 먹기에는 좀 힘든 것 같음.




흔히 볼수있는 짜사이, 양파, 김치, 단무지가 올라간 상




북경 오리가 다 그렇지만,

껍질은 아주 바삭하고 살짝 기름끼가 도는 느낌이다.

오리살은 속이 꽉차 있는 느낌으로 살이 야들야들하지는 않다.





싸먹을 수 있는 전병과 파채와 소스

전병은 당연히 무제한 리필이 된다.




전병은 좀 밀맛이 난다. 

좀더 얇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같이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

삼선짬뽕 8,000\




오히려 짬뽕의 퀄리티도 괜찮다.

해물도 많이 들어가있고, 얼큰한 국물이 준수하다.





가게 내부에서는 패킹덕을 만드는 과정?을 

이렇게 유리를 통해서 볼 수 있다.




광화문 지역에서 패킹덕을 먹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긴 하지만

비싼 가격과 약간 퍽퍽한 오리살의 식감은 아쉬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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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r

11:30 - 22:00

Tel. 

02-313-5292

Room

있음

Rate 

3.3 / 5.0

Add.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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